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 - 10.03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가까운 제대 잔디밭 나들이. 잔디느낌은 싫은지 손으로 만지는거 진짜싫어함 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애기들이랑 같이온 팀이 몇몇 있었는데 지환이랑 정후도 얼른 커서 손잡고 아장아장 걷고싶다 ㅋㅋ - 10.05 뭔가를 잡고 혼자 일어서기 시작했다. 기지는 않는데 잡고 일어서다니 ㅋㅋ 몸이 무거워서 그러니.. ㅋㅋ - 10.07 잡고 일어설 수 있는건 다 잡고 일어선다 ㅋㅋ - 10.10 범퍼침대를 잡고 서서 블라인드 휘어가면서 바깥구경. 밖에 뭐가 있는지 보고싶은건가.. 나가고 싶은건가 ㅋㅋ - 10.12 낮잠재우러 들어와도 계속 일어서서 기웃기웃. 범퍼침대가 아니라서 혹시나 일어섰다가 넘어갈까봐 옆에서 계속 지켜봐야한다. - 10.12 엄마랑 무네은이랑 정후랑.. 더보기 09월. - 09.01 엄마네 집에 두부 보러. 동물을 무서워하진 않는 것 같다. 겁도 없이 만지려고해서 두부가 도망다니는 신세 ㅋㅋ - 09.04 선선하니 밤마실 가기 좋은 날씨. 산책겸 나갔다가 동네 식당에서 한치물회 흡입함..ㅋㅋ - 09.07 까꿍놀이를 정말 좋아한다. 소파 옆에서 숨어있다가 까꿍하면 엄청 좋아한다 ㅋㅋ - 09.08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친구들 생일선물로 골랐는데 와 나 이렇게 맛없는 두유 처음먹어봄...... ㅎ ㅏ .... - 잡고 서고싶어하긴 하는데 아슬아슬 잠깐 ㅋㅋ - 저 팝업북은 좋아하는데 얼마 안갈 것 같다... 너덜너덜해지기 일보직전. - 마지막 만찬으로 닭발+라면+닭날개 ㅋㅋㅋ 오빠없이 지환이 재우고 혼자 여유롭게 먹는데 아주 그냥 꿀맛... - 양파, 사과, 무, 표고버.. 더보기 08월. - 08.01 아빠 병문안. 병원이 가까워서 유모차 태워서 걸어갔다왔다. 할부지 빨리 나으세요오 - 병문안 갔다가 친구네 집 놀러가는 길에 베스킨라빈스 사들고 갈라고 들렸다가 차를 빼면서 옆에 세워져 있던 차를 긁어버렸다.......................... 흰색 차 앞범퍼에 회색페인트가 묻어버렸 ㅠㅠ 차주분한테 전화해도 계속 받지를 않아서 죄송하다고 문자 보내놓고 왔는데 저녁에 연락오셔서 페인트만 살짝 묻었다고 닦으니까 다 지워졌다고 하셔서 감사하게도 마무리됐다... ㅎ ㅏ .. 운전조심해야지 진짜.. - 미싱이 생겼다. 그것도 자수미싱 ! 언젠간 나중에 뭐라도 하나 하려고 틈틈히 공부할겸, 알아서 수를 놓아주는게 신기하다. - 08.03 정후랑 병원 같이 갔다가 에스프레소라운지. 혼자 앉아있.. 더보기 07월. - 07.01 카시트 태우는게 무섭다... 장난감 보면서 얌전히 있음 참 좋으련만 ㅠㅠ 안태울수도 없고.. - 07.02 / D+155 애호박미음. 애호박 삶고 으깨고 쌀가루랑 섞어서 휘휘저어 끓이기. 한가지 채소니까 이정도로 하겠는데 나중에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 - 07.05 / D+158 외할머니가 사준 목욕장난감 실컷 물고 빨고 ㅋㅋ 욕조가 이제 꽉 찬다...? - 07.06 동생이랑 커피마시러 갔는데 놀다가 착하게도 잠자주심.. 덕분에 편하게 마셨다야 ㅋㅋ - 07.07 / D+160 아랫니 두개 뿅. 외할머니 엄청 좋아하는 오지환 ㅋㅋ - 07.08 / D+161 너무 먼 그대. 배밀이는 언제쯤? - 07.08 바람도 쐴겸 아기띠 매고 이유식 재료사러 마트 나들이. 마트 엄청 가깝다고 생.. 더보기 06월. - 06.01 지환이 데리고 친구네 집 모임. 잘 놀다가 잘 시간이 되서 재우고 편하게 놀려고했는데.. 원래 어두운데서 분유 줬는데 이 날은 밝은데서 줘서 그런가 끝까지 안자려고 징징대고 버티고... 결국 힘들어서 먼저 집으로 왔다 ㅠㅠ 그러고는 차에서 뻗어버림.. ㅎ ㅏ .. 이놈이... - 06.02 중형 기저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제법 아기체육관에서 오래 노는 아들. - 06.02 두부를 결국 엄마네 집으로 보냈다. 불쌍한 두부인생... 난 같이 잘 키우고 싶은데 ㅠㅠ 왜이렇게 걸리는게 많은지.. 다행히 첫날부터 적응은 잘 하는 것 같다. 미안하다 두부한테 ㅠㅠ - 06.03 아라동민 곰솔기 축구대회. 어쩌다 오빠가 골키퍼로 출전하게되서 나들이 다녀왔다. 아직 걷지도 못하고 유모차에 앉아있는게 다.. 더보기 05월. - 05.01 3개월 차 나들이 ! 블루사이공 쌀국수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자리가 없었다. 왜 갈 때마다 실패하는가.. 아쉬운대로 서가앤쿡. 아직 앉지를 못해서 어디 갈 때 항상 들고다니는 바구니 카시트. 물려 받은건데 엄청 유용하게 쓰고있다. - 밥먹고 앙뚜아네트에서 몽블랑. 지환이는 분유먹고 트림하려고 등을 내주고 아빠는 등을 토닥토닥하는 중. 둘 표정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 - 여우 귀욤. 모이몰른에서 공갈젖꼭지클립 하나 샀다. 저 눈을 보고 오빠는 자꾸 변태 표정 같단다 ㅋㅋㅋ - 05.02 손에 뭔가를 쥐어주면 이제 제법 두 손으로 꽤 오랫동안 잡기도 한다. 바스락 거리는 촉감이 좋은지 입으로도 가져갔다가 흔들다가 그림을 보다가 잘 갖고 논다. - 05.03 지환이 백일상차릴 소품이 도착했다... 더보기 04월. - 04.07 블루사이공 쌀국수 먹으러 갔는데 예약꽉차고 자리도 없어서 급 "장의동 유성집" 소고기 먹으러. 고기에 기본찬은 무채가 전부인 특이한 곳. 대신 다른데에 비해 조금 저렴했다. 둘이서만 지환이 데리고 나와서 밥먹는건 처음인듯. 얌전히 놀아준 지환이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댜 - 04.09 저녁 5시 분유먹고 한시간 정도 후 매일 하는 목욕타임. 뽀송뽀송 - 04.11 아련한 눈빛이니... 이제 점점 손이 입으로 간다. 주먹고기 촵촵하기 시작. - 04.12 손이 자꾸 입으로 가서 미리 사뒀던 비싼 치발기...를 쥐어주니 그래도 잘 문다. 손목에 걸 수 있어서 아직 잘 잡지 못하는 아기들한테 좋은듯. 잘 때가 제일 이쁘네. - 04.12 아빠 출근하기 전 인사하기. 밤에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 더보기 03월. 03월 지환이가 태어난지 한달이 지났다.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즈음. - 03.01 태어난지 32일차. 없는 것보단 나았던 유축기. 지환이도 스트레스 나도 스트레스.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진 했다고 생각함. - 03.02 두번째 예방접종. 허벅지에다 주사를 놓는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기한 초보엄마 ㅋㅋ 밖에만 나가면 깊이 자는 덕분에 주사도 쉽게 ! 그래도 주사들어가는 순간 아픈지 잠깐 으앙 울고 또 그새 잠든다 ㅋㅋ - 03. 06 이젠 울리지않고 빠르게 목욕시킬 수 있다 ㅋㅋ 욕조에 앉아서 트림도 시원하게 한 번 해주고. 쓱싹쓱싹. - 03.07 분유포트를 살까말까 고민했었다. 굳이 필요하겠어?? 했는데.. 뜨거운 물, 끓여서 식힌물을 따로 준비해뒀다가 섞어서 주자니 새벽에 비몽사몽한 상태거.. 더보기 02월. 02월. 원래 예정일은 2월 1일이었는데 3일 일찍 태어난 오복이. 엄마로써의 인생 시작 ! - 02.02 원래 하고 싶던 이름이 있었는데 오빠 친척중에 비슷한 이름이 있다고 거절당해서.. 어머니가 받아오신 이름 준혁, 준환, 지환 중에 제일 쉬운 지환으로 결정 ! 남자다운 이름으로 지어주고싶었는데 ㅋㅋ 만족. - 02.04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으로 왔다. 퇴원하기 전에 실밥제거하는데 아프진 않았는데 두두둑 느낌이 소오름... 눈이 많이 쌓여서 중간에 체인차고 겨우 도착. 점심먹고 2시까지 신생아실 청소하면서 엄마가 데리고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날 오빠가 지환이를 처음 만져볼 수 있었다. 병원에서는 엄마 외는 아무도 만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창문 밖에서만 봤었는데 ㅋㅋ 혹시나 깨지는 않을까 조마조.. 더보기 2018_01월. - 2018년 새해다 ! 작년 4월, 회사를 그만두자마자 오복이가 찾아와서 그냥 쭈-욱 쉬었다. 틈틈히 들어오는 일 이것저것 하면서. 올 해는 오복이가 태어나고 바쁜 육아에 정신 없겠지.... - 01.05 오복이 물건들이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요새 책들 진짜 신기하다. 내가 하나씩 눌러보느라 신났다 ㅋㅋ 저렇게 모아놓고 보니 알록달록 휘황찬란하구나.. 책 갖고 놀 수 있는 날이 얼른왔음 좋겠다 ㅋㅋ - 01.06 어쩌다 바꾸게 된 차. 정들었던 내 첫 차는 다시 되팔고 보태서 오빠가 직접 육지까지 올라가서 배타고 가져왔다 ㅋㅋ 난 잘 모르지만 풀옵션에 키로수와 년식 따지면 주변에서 엄청 잘 샀다고 한다고. 승용차만 몰다가 큰 차 운전하려니 무섭넹. 연습을 좀 해야겠다. - 01.08 오복이 손수건.. 더보기 12월. - 12.06 날이 추워지기 시작해서 온수매트를 꺼냈다. 처음 작동할 때 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가 신기한지 한참을 기웃거리다가 결국 저 좁은 곳에 자리잡아버림 ㅋㅋ - 12.09 관광객 모드로 5명이서 나들이 간 날. 더리트리브,카멜리아힐,피규어뮤지엄,알동네집,모모제이. 웅언니가 서울에서 들고온 마카롱까지. 하루종일 신나게 돌아다녔다 ㅋㅋ - 12.10 일요일 아침 무네은네랑 황태해장국 먹으러 도두 갔다가 산책겸 도두봉을 올랐다. 진짜 운동을 딱 안했더니 체력이 너무 약해진게 느껴진다.. 도두봉 그 짧은 거리를 겨우겨우 올랐는데 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다리아파서 개고생했음 ㅠㅠ - 소파에 누워서 위를 봤더니 두부가 까꿍. - 12.15 만삭사진 무료로 찍어주면서 성장앨범 계약을 권하는... 성장앨범에 끼여.. 더보기 11월. - 11월. - 11.03 오빠 폰이 왔다리갔다리해서 노트9 나오기전에 싸니까 한 번 써봐야지 했던 샤오미 mi6. 근데 LG 개통이 안된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레 가려다가 그냥 전원 켜보지도 못하고 중고나라에 되팔았다... 아깝 ㅠㅠ 그래서 그냥 노트8로 개통.. 나도 올해 1월 바꿨던 화웨이는 어머니한테 드리고 결국 아이폰 8+로 돌아왔댜. 다시 돌아올거라고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돌아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 - 11.23 결혼한지 1년이 훨씬 지나서 받은 원판앨범. 말하자면 길지만... 찍어주신 작가분한테는 식날 촬영비용, 스냅사진 보정비용만 협의하에 드리고 원판앨범은 내가 보정해서 맡겼다. 이렇게 금방 될 줄 알았으면 미리할걸 왜이렇게 미뤘는지 ㅋㅋ 나도 참 게으르기가... 그래도 내가 작업.. 더보기 11월. 괌 태교여행 05 - 11월 17일 괌 마지막날 ! - 두짓타니 체크아웃 하고 아점 먹으러 간 도스버거. 원래 에그앤띵스 가려고 했는데 가게 앞에 어마어마한 줄이 !!! 바로 포기 ㅋㅋㅋㅋㅋㅋ - 오빠가 시킨 버거랑 내가 시킨 버거 크기차이.... 겁나컸다 ㅋㅋㅋ 진짜 맛있었음 ! 마지막에 오빠거는 먹다 지치긴했지만 ㅋㅋ - 시간이 남아서 근처 사랑의 절벽에 가보기로했다. 괌에서 차타고 돌아다니다보니까 뭔가 느낌이 GTA 게임속 같은 느낌 ? ㅋㅋㅋ 호텔들이 있는 중심가를 벗어나면 높아봤자 3층 정도 건물만 보여서 신기했다. 사랑의 절벽 가는 길은 쭈-욱 뻥뚫린 길이었는데 차도 없었고 시내랑은 또 다른 느낌 ㅋㅋ - 사랑의 절벽 도착 ! 내리는 순간 으아.... 진짜 너무 더웠댜... ㅋㅋㅋㅋ 저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입장.. 더보기 11월. 괌 태교여행 04 - 11월 16일 - 오늘은 하루종일 휴식하는 날 ! 바닥이 축축 밤새 비가 왔나보다. - 아점 먹기 전에 들린 JP 슈퍼스토어. 호텔에서 길 건너면 바로 있었는데 기념품사기 딱 좋은 곳이었다. 저 파인애플 주방장갑이랑 냄비받침... 귀여워서 살까말까 고민 엄청했지만 결국 사진 않았음 ㅋㅋ 우리집에 가져갈건 스노우볼이랑 천으로 된 냉장고 자석 구매 ! - 뭐먹을까 하다가 오늘 점심은 한식을 먹기로 ! 괌에 한식당이 5군데? 정도 있던거 같은데 그 중에 우리가 고른 곳은 산정식당. 식당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 한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식당 느낌 ㅋㅋ 한국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인듯. 여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식 값이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싸다.. 한 끼에.. 더보기 11월. 괌 태교여행 03 - 11월 15일 니코호텔 체크아웃 하고 두짓타니 가는 날. 호텔 라운지를 조식말고 제대로 이용 못해본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벌레 안나오고 쾌적하게 지내다 왔으니 만족 ! - 오늘도 후덥지근 날씨가 좋습니다. - 두짓타니 체크인 하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사무라이 데판야끼 먹으러 ! 샐러드바에서 음식을 떠올 수 있고, 주문하면 앞에 철판에서 소고기, 닭고기, 새우, 두부, 야채를 구워서 그릇에 담아준다. 아쉽게도 우리 바로 앞에서 하는건 못보고 옆에 사람들 앞에서 한 번에 같이 구워서 넘겨줬다. 샐러드바 음식도 먹다보니 양이 많아서 많이 못먹었는데 아쉽댱.. - 두짓타니 체크인은 4시라서 밥먹고 남는 시간에 티갤러리아 구경. 사람들이 환장한다는 고디바 프레즐 초콜릿도 한박스 사먹었는데 오 맛있어 ! 짭짤.. 더보기 11월. 괌 태교여행 02 - 11월 14일 괌 둘째날 ! - 테라스에 나가보니 쌍무지개가 떴다 ! 무지개가 엄청 가까이에 있는 것 같았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까 진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 날씨가 약간 흐리긴했지만 덥지는 않을 것 같아서 좋았다. - 라운지에서 조식먹고 수영장가서 수영 ! 니코호텔 프리미어 라운지 조식은 그냥 쏘쏘. 둘다 아침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간단히 먹기에는 좋았는데 종류는 많지 않았다. 그리고 원래 둘다 좀 짜게 먹는 스타일이긴 한데 국이나 밥종류나 좀 짜게 느껴졌다. 난 배불뚝이라 슬라이드는 못타고.. 오빠만 탔는데 꽤 길어서 재밌어보였다 ㅋㅋ -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스노쿨링 장비를 하나 대여해서 바로앞 건비치로 나갔다. 난 파라솔 밑에서 쉬고 오빠가 저 멀리까지 한참을 갔다오더니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