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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09.01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 퀸즈노스 허브빵 + 구운 닭가슴살 + 야채 + 오리엔탈 들어간 건 별거 없지만 간단히 먹기에 괜찮다 - 09.02 지환이 베이지색 모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ㅠㅠ 탑텐에서 산 모자였는데 저렴했지만 예뻤눈딩.. 아쉬웠었는데 중앙로 간 김에 하나 샀다 ㅋㅋ - 09.02 동네 밤 산책 중 밤하늘에 있는 별을 가리키면서 "띠~다!" 라고 한다 ㅋㅋ - 09.07 집 근처 왓섬 카페. 잔디밭도 넓고 토끼도 있고 아이들이 놀기 좋게 꾸며놨다. 점점 입소문이 나는지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 09.08 올해 여행 방콕행 비행기를 끊었다 방콕 - 끄라비 - 라일레이 넘나 신나는 것... 저 날만을 기다립니다... - 09.09 반찬.. 더보기
08월. - 08.01 8월이 됐다. 이 더운 여름 어떻게 잘 보내지.. - 다노에서 모은 적립금으로 선식이랑 간식을 샀다. 선식은 우유에 섞어 먹으니 간단하게 아침으로 딱 ! 맛도 괜찮음. 브라우니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음. 벗뜨..! 통밀 팬케이크랑 닭가슴살칩은 절대 다시는 사지말아야할 것.. 맛없어도 너무 맛이없다. 팬케이크는 무슨 타이어 씹는줄.. 닭가슴살칩은 무슨 상한 닭고기 씹는줄.. - 오빠랑 점심에 김이박 정식.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꽤 많다. 반찬도 맛있고 불맛나는 제육 굿 ..! 요새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 예전 같았으면 진짜 손에도 안 댔을 야채들이지만 먹다보니 아삭아삭 맛있다. - 08.02 오랜만에 애슐리 갔다가 토이저러스에서 지환이 장난감을 샀다. 자석이나 퍼즐, 과일썰기 같.. 더보기
07월. 다이어트! -07.01 크로스핏이 끝나고 집에서 할 수 있는마이다노를 신청했다. 무네은이 나보다 한 달 먼저 시작했는데효과가 너무 좋아서 나도 시작.1대1 코칭 시스템인데 쨌든 얼굴 보면서 하는게 아니니이것도 내 의지에 달렸다. 식단이 고민인데 코치님이랑 얘기하면서 잘 짜봐야겠다.유투브 찾아서 운동하는것도 귀찮고 그랬는데매일매일 다른 동작들이 정해져있어서 한번에 끝내면 되니까 엄청 편하다. 화이팅해보쟈 !! -모양에 맞게 찾아서 끼워넣는다. -샴푸캡에 물고기 태우기 놀이 ㅋㅋ -07.02 자기 몸만한 가방 매고 나가기 전 체크. -코치님한테 남편이 병원에 있다고간단히 사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식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서브웨이를 추천해주셨다.로스트치킨+위트빵+야채전부+할라피뇨피클빼고+레드와인식초+후추내사랑 할라피뇨..ㅜ.. 더보기
06월. 나들이하기 좋은 6월.신나게 놀러다니기! - 06.01 동네 딸기케이크 맛집 돌미롱.케이크가 맛있는지 빨리 달라고 재촉중 ㅋㅋ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 - 06.02 엄마랑 같이 "포레스트사파리" 나들이 다녀왔다.입구에 서있던 공룡이 갑자기 움직여서 진심 깜짝놀랐음. 입장할 때 엄마만 신분증이 없어서 도민할인을 못받았다.공원 방침이라 어쩔 수 없긴하지만 아쉬웠다. -입구에 동물 우리가 있었는데겁이 없는 지환이는 보자마자 만지려고 달려들었다.이 동물 저 동물 당근도 하나씩 주고뭐가 좋은지 실실 웃으면서 ㅋㅋ - 오빠랑 움직이는 사자도 타고어린이들 천국이었다 ㅋㅋ - 엄청 많은 종류의 동물들 모형이 전시되어어있었다.실제 동물원은 아니지만어떤 동물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기도했다. -중간에 걸어.. 더보기
05월. 오사카 세자매여행 05월. 오사카 세자매여행 더보기
12월. 상하이 크리스마스여행 더보기
09월. 몰디브 09월. 몰디브 신혼여행 더보기
09월. 싱가포르 09월. 싱가포르 신혼여행 더보기
05월.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이제 긴팔 벗고 반팔을 입을 때가 된 것 같다. 이것저것 행사도 많고 바빴던 달.지환이의 첫 어린이날까지. -05.01 근로자의 날.오전에 해장국 먹고셋이서 낮잠 거하게 두시간 반 자고이마트 갔다가 오랜만에 빕스. 전에는 자동차 카트 타는 것도 싫어했는데요샌 먼저가서 타겠다고한다. 잠깐 타고 말긴하지만. -05.02 플래이매트 도착. 오자마자 집에있는 율무를 다 뿌려주니까신나게 갖고 놀았다.확실히 매트가 있어야 치우기도 쉽고어지럽힐 걱정도 덜하고 좋다. - 오빠 퇴근하고 산책겸 걸어서 마트가는 길.쫄래쫄래 걸어가면서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소리지르고난리도 아니였다.. -05.03 어린이집에서 받은 어린이날 선물.노란 햇님이 그려진흰 티셔츠가 들어있었다. 이제 어린이날도 기념하는 때가 .. 더보기
04월. -04.01 지환이 컨디션 안좋다고 어린이집에서 전화와서일찍 하원하고 병원왔다. 별 이상은 없고 컨디션이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는데집에 빨리 오고 싶었던거니 ㅋㅋ -04.03 신진,무네은이랑 연주고네 집에서 참맛나 사다먹고놀다가 어느새 하원시간. 지환이 데리고 한적한 동네 놀이터 놀러.아직은 불안해서 쫓아다니긴 하지만뽈뽈뽈뽈 잘 걷는다. -04.03 밤에 티비보다가 저러고 잠들었다 ㅋㅋ저 상태 그대로 들어다가 침대에 눕혔는데 안깨고 잠들었다.요즘 저 담요를 집에서 자꾸 들고다니는데애착이 생긴건가? -04.04 녹차가루를 사다가 플랫그린티를 해봤는데색깔은 뭔가 그럴싸 하게 나왔지만맛은 뭔가 부족한데 뭔지 모르겠다 ㅋㅋ -조미료들이 있는 서랍을 열어서죄다 꺼내 내려놓는다. 내려놓고 올려놓고 흔들어보고 반복하다.. 더보기
03월. 새학기 시작 아직 꼬꼬마 어린이집이지만학부모가 됐다. 원래 가고싶었던 어린이집은 대기 1번이라서 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 두세번 연락할때마다 담달쯤, 담주쯤 연락할거에요 ~ 이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소식이 없어서 또 연락하니까 0세반이 없어졌다고............. 그럼 연락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ㅠㅠ 진짜 화남.. 대기 1번이라서 그거만 믿고있었는데 휴 두번째 대기넣었던 곳은 대기 3번이라서 기대도 안하고있다가 혹시나하고 직접갔는데 거긴 또 0세반이 원래 없다고............. 뭐하는건지 진짜 ㅠㅠ 급하게 부랴부랴 여기저기 다 연락해도 대기만 넣어주세요 ~ 이러고 빈자리는 없고 그러다가 지금 어린이집에 전화했더니 지금 0세반 원아 한명이 다른 원으로 옮길 수도 있는데 확실하지 않다고해서 옮기게되면 연락.. 더보기
02월. - 02.01 병원가는날. 처음 제대로 신겨본 신발 ! 오동통 졸귀구요.. 아직은 아주 잠깐 이동하는 정도지만이제 밖에서도 걷는 연습 제대로 해봐야겠다. - 02.03 친구가 지환이 생일선물로 준 가디건 귀엽댜. 막내언니네 윤서 돌잔치 때 처음 입혀봤는데너무 딱 맞아서 내년에 못입을 것 같은 느낌 ㅠㅠ윤서는 혼자 잘 걷는데 지환이는 언제쯤 혼자 걸으려나. 그나저나 요새 컨디션 정말 안좋은 지환이.잔치에서도 결국 먼저 집에간다고 나왔다. 돌치렌가..? 계송 칭얼칭얼. - 02.04 설 준비하러 어머니네 가는길. 이제 잡고 제법 걷는다.아장아장 걷는게 너무 웃기면서 귀엽다. -02.06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커피마시고 있는데다급한 오빠전화... 열이 40도 찍었다고 ㅠㅠ급하게 먼저 나와서 지환이 데리.. 더보기
1월. 엄마 2년차 - 어느새 2019년이 되었다. 2018년은 처음부터 끝까지 꽉꽉 채운 육아일기. 아마 앞으로도 쭉 그렇게 되지않을까 싶다. - - 01.01 새해 첫날 곤히 낮잠 주무시는 두 남자들. - 01.01 오후엔 엄마랑 같이 까꿍베베 놀러. 잡고 걷기는 하는데 왜이렇게 불안한지.. 빨리 좀 걸었으면 좋겠다. 역시 볼풀장에서 신난 오지환 ㅋㅋ - 01.02 졸리면 누워서 자라고 ㅋㅋㅋㅋㅋㅋ 안자겠다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뻗을거면서. - 01.03 지환이 돌잔치 초대장을 만들었다. 요새 초대장에 얼굴 크게 넣어서나는 그런 스타일말고 다르게 해보려고했는데 아무래도 아기 생일잔치다 보니 이게 제일 귀엽더라. 다 이런 스타일로 하는 이유가 있는듯. - 01.04 낮잠자러 와서 안자고 이불 사그락사그락 소리에 좋아하는.. 더보기
12월. 2018년 안녕 - 12.03 첫 문화센터 ! 탑동 이마트에서 월요일 11시마다 하는 오감톡. 오늘은 종이 가지고 놀기. 처음엔 집중 못하고 앞에있는 공기청정기에만 관심가지다가 종이를 펼쳐주니 관심갖고 놀기시작했다. 앞으로 3달동안 부지런히 다녀보자. - 문센 끝나고 점심먹으러 쿠킹노트. - 12.07 무네은이랑 형부는 일본여행가고 정후랑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타요 키즈카페. 뛰어다니고 걸어다닐 때 오면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키즈카페 처음 경험해본 오빠가 더 신났다 ㅋㅋ - 12.08-09 막내언니네랑 키즈펜션 놀러. 지환이랑 딱 10일 차이로 태어난 윤서도 같이. 처음엔 좀 재밌어하더니 물이 뜨뜻해서그런지 잠들어버렸다. 얼마 놀지도 못하고 ㅜㅜ 자는 애 깨워서 씻기는데 힘들었다.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바베.. 더보기
11월. - 11.02 무네은이랑 해안도로에 생겼다는 앙뚜아네트. 방이 있어서 애들 데리고 오는 팀도 많이 보였다. 집에가는길 떡뻥먹다 잠들기. 왜 이렇게 불편하게 자는지 모르겠네 ㅋㅋ - 11.04 친구가 물려준 뽀로로하우스를 정말 좋아한다. - 11.05 중기까지는 어떻게 만들어먹였는데 후기 3끼를 만들어 먹이자니 너무 힘들것같아서 결국 배달이유식 주문. 다행히 잘 먹어주기도 하고 난 한끼만 만들어주면 될 것 같다. 일단 한 달 해보고 상황보면서 더 하던가 만들어주던가. - 11.10 낮잠타임. - 11.12 알록달록 책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팝업북. 하도 물고 뜯고해서 테이프로 붙여줬으나 소용없음. - 지환이 돌상도 예약했고, 더 추워지기전에 오빠랑 나랑도 독감 예방 주사 맞으러. - 11.13 으아니 ! 결.. 더보기
10월. 여수+전주 - 10.25-26 처음으로 지환이 두고 친구 결혼식도 갈겸 오빠랑 나랑 둘이 놀러감 ㅠㅠ 원래 지환이도 같이 올 계획이었는데 엄마가 힘들다고 계속 두고 갔다오라고해서 두고왔다 ㅋㅋㅋ - 여수에서 1박 ! 정말 아무 계획없이 올라와서 그냥 즉흥적으로 찾아보고 돌아다녔다 ㅋㅋ 렌트하고 여수가서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먹으러 원조 두꺼비게장 정식. 크 너무 맛있었음.. 사고 가고싶었는데 너무 짐이될거같아서 아쉽지만 먹기만 하기로 ㅋㅋ - 돌산공원 여수 해상 케이블카. 우리는 바닥이 유리로되어있는 크리스탈 캐빈을 탔다. 속도가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고소공포증은 딱히 없는데도 무서웠다.. 케이블카 타고가면서 하멜등대도 보고, 오등도까지는 들어가진 않고 전망대에서 사진찍고 이순신동상 보고 다시 돌아왔다. 전망대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