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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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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02

 

 

도윤 채윤 정후네랑 월대천 수영 !

물이 깨끗한 느낌은 아닌데 시내랑 가깝고

깊지 않아서 애들이랑 같이 나온 가족들이 많았다.

아빠도 없고 나도 들어가지 못했지만

이모부랑 삼촌이랑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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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02

 

수영만 하고 헤어지긴 아쉬워서 도윤이네 집으로 ㅋㅋ

사슴벌레 키우는거 보더니 자기도 키우고싶다고??

나중에 애벌레 한 마리 성충되면 가져오기로 했다..

성충도 싫지만 애벌레는 더 싫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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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05

 

크록스에 걸을때마다

불이 번쩍번쩍하는 나비를 달아줬다 ㅋㅋ

맨날 크록스만 신겠다고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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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06

 

동네에 맥도날드가 생겼다 !!

거기다 DT점.. 자주 가겠다 이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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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09

 

처음 가 본 화순 물놀이장.

살짝 멀기는 한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

거기서 사먹는 컵라면 같은게 좀 비싼감이 있긴했지만

이런 곳은 다 그러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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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깊이의 풀장이 있었는데

제일 낮은 곳엔 놀이터도 있었는데

물 떨어지고 하니까 무섭다고 근처엔 가지도 않음..

 

깊은 곳엔 누가 무조건 같이 들어가야했고

중간 깊이에서 제일 잘 논거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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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간 건 아니라서 평상 그늘 자리는 이미 자리가 없었고

아쉬운대로 바닷가 쪽 파라솔을 빌렸다.

햇빛이 좀 쎄긴 했지만

물놀이 하다 나와서 따뜻하긴 했으니 ㅋㅋ

 

배달음식도 되고 간단한 간식들도 팔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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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이 화순 해수욕장이라

계단 내려가면 바닷가로도 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모래사장에서 살짝 놀기 ㅋㅋ

 

찬물만 나오는 샤워장이 있는데

오빠가 거기서 지환이 수영복 놓고 와버림...

몇 번 입지도 않았는데 빠이여...

비싼건 아니라서 다행이닼ㅋㅋㅋ ㅠㅠ

 

내년에 또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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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34번째 내 생일.

셋이 아웃백에서 저녁먹었는데

어찌 사진 하나 안찍음...?!

내년 내 생일에는 가족이 4명이겠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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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더우니까 베라 한 번 들려주고.

오지환 엄마는 외계인 찐러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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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렇게 뜨거운 날씨는 아니여서

오랜만에 오빠랑 다같이 청사놀이터.

하지만 더워서 그런가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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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민규네 나오라고 연락함 ㅋㅋ

같이 놀이터 옆에 테이블 깔고 치킨도 먹고

생일이라고 케이크까지 

언니 곰마워욤 흑흑

 

애들은 옷도 안 챙겨왔는데

물놀이 분수에서 한바탕 해버렸고요..

어쩌다보니 밤이 될 때까지 놀이터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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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아워 갖고 노는 5살 꼬맹이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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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오랜만에 애들 최에 키카 갔는데

주인이 바뀌었다..

그래서 진짜 엄청 별로가 됨...

애들은 재밌게 놀고 좋았겠지만 ㅋㅋ

 

오른 가격 + 형편 없어진 음식..

+ 불친절한 서비스 + 난장판인 애들 장난감 상태..

 

음식도 괜찮았고 사장님도 친절했고 깔끔했고..

애들이 노는 곳이라 정리하는게 쉽진 않아도

원래 보던 모습들이 있는데 그게 아예 안되니

실망 100배 ㅜ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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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오빠도 없고

저녁챙기기 귀찮으니까 빵으로 때우자 !

 

동네 파리바게트가 옆에 있던 파스쿠치까지

확장하면서 매장이 엄청 커졌다.

나도 처음 본 디지코 서빙로봇.

지환이도 나도 신기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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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잘 자라고 있는 문복이 ㅋㅋ

지환이 때보다 태동도 엄청 심하다.

너 혹시 벌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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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파르페를 만들었다고

갑자기 나한테 만들어주겠다그래서

 

재료를 준비해놨더니만

자기가 다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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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외할머니랑 급 생태습지 ㅋㅋ

올챙이도 잡고 물방개도 잡고 산책도 했는데

너무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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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까 삼양 해수욕장까지 달려 ㅋㅋ

물에 들어갈 계획 1도 없던 엄마도

옷 다 젖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다 젖어불고 난리 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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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엄마랑 지환이 데리고 미용실을 갔는데

갑자기 머리에 번개를 넣게됨 ㅋㅋㅋㅋ

 

처음에 안하겠다 하더만

하고 나니 본인도 맘에 드는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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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제주수학체험관.

 

가까운 시내에 있고

더운데 시간보내기 좋은 실내이고

더군다나 입장료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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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애들한테 수학 공식 같은건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르겠지만

놀잇감처럼 체험해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넓진 않은데 사람도 많이 없었고 깨끗 깔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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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이가 좋아하는 톱니바퀴가 똭.

 

직접 크기별로 돌려보기도 해보고

눈으로 보니 이해도 쉽게 하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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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옆에 글 읽어주는 거 필요없음

직접 해보면 이해 쏙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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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형 러쉬아워 !

 

애들은 더 있고 싶어할 정도로 좋아했다.

나도 은근 재밌었으니께 ㅋㅋ

종종 와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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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애매해서 또 어디가지 하다가

또 국립제주박물관 한 번 들려주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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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면서

사슴벌레랑 거미를 접어줬는데

은근 퀄리티 좋네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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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나무젓가락으로 거미줄을 만들어줬다.

실로 무당벌레 감아서 거미줄에도 올려줌 ㅋㅋㅋ

왜 곤충을 좋아하게 된거니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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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도 맘편히 마스크 안쓰고

놀러다닐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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