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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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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1

 

물 빠질 때 가면 애들 놀기 정말 좋은

삼양해수욕장 옆 작은 해변.

 

메인 해수욕장이 아니라 사람도 많이 없고,

물 빠지기 시작하면

엄~~~청 넓은 모래사장이 나타남 !

검은모래도 부드럽고 곱고 또 깨끗하다.

 

뛰어다니고 굴러다니고 신나게 논다.

 

우연히 물 빠질 때 와서 한 번 놀고 너무 좋아서

진짜 매 년 물놀이하러 오는 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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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참여한 다이노스어라이브.

지환이는 공룡 무섭다고 안가겠다했지만...

내가 한 건 보러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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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6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 엄마표 기름떡.

 

지환이도 좋아하고

튀기기만 하면 끝이라 너무 좋은데

매 번 반죽하고 모양찍고 엄마 고생..

다음에 같이 만들러 한 번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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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빨래 바구니에 들어감

이불이랑 같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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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 갔다가 마트 들렸다 옴

막걸리 쉐이크 아니고 쵸코 쉐이크욥

좀 귀여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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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니까 토이쿠키도 한 번 만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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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7

 

큰 맘 먹고 곽지해수욕장까지 갔는데

해변에 사람들이 너무 바글바글 다닥다닥..

옆 사람들 너무 가깝고요..

여기 온 걸 후회했음

역시 삼양이 짱인가 하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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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입구에 분수를 틀어주네 ??!!

모래사장보다 여기서 더 오래 놀았다 ㅋㅋ

아니 청사 분수는 무서워하면서

여기서 이렇게 잘 놀다니 ?!

 

근데 너무 멀어 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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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1

 

윙크 대신 밀크티로 넘어갔는데

요거 신기하다 ㅋㅋ

일주일에 한 번 다른 친구들이랑

실시간 접속해서 같이 활동 하는 컨텐츠.

약간 정신없지않나 싶은데..

지환이는 재밌어하넴 ㅋㅋ

 

(윙크는 교재가 너무 두꺼워서 부담..

또 기기가 너무 별로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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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댈님 만나서 호다닥 점심.

시간이 짧아서 넘나 아쉬웠쥬 ㅠㅠ

근데.. 우리 동갑인데...

왜 말 못놔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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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3

 

놀이참여 뮤지컬 " 우디를 도와줘 "

요런거 처음 가보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정후, 도윤이, 유준이네랑 같이 신청해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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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랑

반대쪽엔 무대랑 좌석들이 세팅되어 있었다.

시작 전부터 신나게 놀기 시작한 아이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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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를 도와주기위해

사방에 뿌려진 귤을 주워다가

기계에 넣어주기.

 

이래서 체험형 뮤지컬이구나 ㅋㅋ

비눗방울까지 애들이 신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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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프렌즈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어야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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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정신없는 동갑내기 아들들 ㅋㅋ

이제 곧 둘째 아들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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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엄마랑 막국수 먹고 바로 윗층에 키가 갔다가공항에 오빠 데리러 갔는데

시간남아서 비행기 구경 ㅋㅋ

근데 바람이 쎄서 작은 비행기 몇 대는

착륙하다가 다시 올라가버림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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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아빠 왔으니까바다 한 번 갔다와야지.

또 삼양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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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지환이랑 잡아온

올챙이 뒷다리가 나왔다 !

나도 오랜만에 보는거라 신기하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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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 20

 

거의 만삭에 가까운 몸이라

부끄러운 몸뚱아리로 사람들 많은 수영장은 가기 싫고

그래서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곳 !

판포에 있는 부띠끄 풀빌라 나미브

 

키즈펜션은 아니지만 수영장이 있으니

지환이는 더 신이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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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거실, 부엌, 욕실, 마당 수영장

2층 침실, 작은 화장실

 

깔끔 깨끗

이런 집에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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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타일의 수영장,

쨍한 파랑 주황의 담장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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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마자 수영.

물이 너무 깊지도 않고 얕지도 않았다

우리밖에 없으니 점프도 실컷 해보기.

필사적으로 물에도 둥둥 떠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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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은 마당에서 먹을 계획이었으나

귀뚜라미가 좀 많..고 덥기도 해서

마당에서는 굽기만 !

시원하게 들어와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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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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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또 수영

집에가기 너무 아쉬워하는 지환이.

 

또 오고 싶고 추천 완전 하고싶은 곳.

다음에 또 오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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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빈혈 수치가 너무 낮아서

철분제 맞으러 매 주 병원 방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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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오 밥풀 먹고 잘 자라네 올챙이 !

앞다리가 숑?!

내가 키우는 거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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