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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1월. 괌 태교여행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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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괌 마지막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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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타니 체크아웃 하고 아점 먹으러 간 도스버거.

원래 에그앤띵스 가려고 했는데 가게 앞에 어마어마한 줄이 !!! 바로 포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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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시킨 버거랑 내가 시킨 버거 크기차이.... 겁나컸다 ㅋㅋㅋ

진짜 맛있었음 ! 마지막에 오빠거는 먹다 지치긴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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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근처 사랑의 절벽에 가보기로했다.

괌에서 차타고 돌아다니다보니까 뭔가 느낌이 GTA 게임속 같은 느낌 ? ㅋㅋㅋ

호텔들이 있는 중심가를 벗어나면 높아봤자 3층 정도 건물만 보여서 신기했다. 사랑의 절벽 가는 길은 쭈-욱 뻥뚫린 길이었는데 차도 없었고 시내랑은 또 다른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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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절벽 도착 !

내리는 순간 으아.... 진짜 너무 더웠댜... ㅋㅋㅋㅋ 저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했는데 우리는 앞에서 보는걸로 만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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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을 따라서 쭈우욱 걸려있는 자물쇠들 ㅋㅋㅋ 완전 알록달록이었다 ㅋㅋ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하나 걸자 해서 흔적 남겨주기 ㅋㅋ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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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에 렌트카 기름도 넣어주고 ㅋㅋ 만땅 채웠는데 만원??? 정도 얼마 안나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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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 걸려있던 괌국기와 미국국기.

렌트카 반납하고 출발준비 ! 쇼핑한것들로 캐리어 무게가 엄청 뿔어있었다 ㅋㅋㅋ

대구공항에서 올때처럼 여유있게 생각했는데 한국가는 사람들 + 일본가는 사람들 한번에 몰리다보니 와 줄이줄이 !!!!! 늦게왔으면 큰일났을뻔...

다행히 엄청 긴 줄 말고 조금 빠른 길을 터줘서 운좋게 빨리 들어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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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는 비행기는 좌석이 여유가 있었다. 내 옆자리는 비어있어서 편하게 왔음 ㅋㅋ

출출해서 비행기 안에서 밥을 또 ㅋㅋㅋㅋㅋㅋㅋ 비싼데 먹게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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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괌 !

 

오사카에서 갈아탈 때 먹고싶었던 시로이코이비토도 한박스 사고 ㅋㅋ

물건 산것들도 금액이 초과되서 세관신고서도 작성했는데 그냥 면제해주셨음 ㅋㅋ

대구 도착하니 밤 9시가 넘어서 바로 숙소 갔다가 저녁먹으러 나왔다.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가게에서 김치찌개 + 불고기를 먹었는데 ㅋㅋ 역시 한식 !

 

다행히 여행기간 내내 위액땜에 목 좀 쓰라린거 빼고는 컨디션이 괜찮았다 ㅋㅋ

내년에 오복이 태어나면 또 언제 여행을 맘 놓고 갈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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