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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1
정후네랑 다이노스 어라이브 제주!
무섭다고 안들어가겠다고 징징.
그래도 엄마가 작업한 게 안에 있는데
들어가봐야하지 않겠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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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공룡 실컷 봤다 ㅋㅋ
처음엔 무서워 하더니만 금방 익숙해졌다.
손 잡아먹히는 아빠의 발 연기에 살짝 속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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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돌아다니는 공룡이랑 악수도 할 수 있다 !
바닷속 공룡들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는
벽에 공을 던져볼 수도 있고,
공룡과 함께 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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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발굴도 한 번 슥슥 해보기.
그래도 무섭다고 했던걸 보니 애들 눈에는 실감났나보다.
내 눈에는 실내일 뿐.. 포레스트 사파리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vip 티켓으로 봤으니 되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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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 어디 전시 보러가면 무조건 이거 있음 ㅋㅋ
그림 그리고 스캔하면
화면에 내 그림이 뿅 하고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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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공룡도 한 번 타보고 !
vip 티켓 특권으로 VR 영상도 봤다.
우리가 트리케라톱스를 타고 있고 뒤에 티라노가 쫓아오는 내용.
360도 화면이 신기했는데 보다보니까 멀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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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오랜만에 애슐리.
지후는 밥 먹는 동안 옆에서
얌전히 놀아줘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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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먹고 자고 놀고
이제 아기체육관도 팡팡 차고
눈 앞에 흔들리는걸 좀 잡아보려고도 하는 중.
금방금방 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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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6
어린이집 등원 버스 기다리는 중.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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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7
저 멀리 야외에서 술마실 생각에
신나서 걸어오는 두 여인네.
웰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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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핑쿠랑 양갱 초대해서 신나게 먹고 놀고.
워터저그에 말아 먹은 샹그리아가 진짜 신의 한수..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처음 겪어본 요 캠핑 맛에 핑쿠랑 양갱도 빠져버림
종종 같이 오쟈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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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8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침 샌드위치.역시 캠핑 1박은 너무 아쉽+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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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8
오랜만에 꺼낸 토미카 트랙.
이거 두갈래 길이 있어서 은근 시작과 끝을 맞추기가 어렵다..
근데 완성해서 잘 돌아가는 기차 보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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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0
75일째
지환이 때 기록해 뒀던게 궁금해서 봤는데
이렇게 비슷할 수가 있나..
신기해서 캡쳐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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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차단기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따라부르는 일본 노래가 생겼다.
이걸 달달 외워서 부르는데 을매나 웃기면서 귀여운지.
근데 또 노래가 중독성 있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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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1
아침 어린이집 가기 전에 인사하는 형아.
싸우지 않고 잘 지내줬으면..
쌩긋 오찌후 넘 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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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형아 저녁 먹는데
표정 머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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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처음으로 범보 의자에 앉혀봤다.
아직은 무리인 듯?
동생 앉는거 보고 또 쪼르르 와서
앉아보는 지환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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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미췬자들 송년회 겸 신년회 !
삼다정에서 거하게 먹고 선물 제비뽑기까지.
내가 준비한 디즈니 글라스는 깐주에게로 돌아갔당.
난 중가니가 준비한 손목 보호대랑 이것저것!
매 년 하면 재밌게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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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등원하는 아침마다
기분 좋은 오지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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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집에서 찍어본 셀프 100일 촬영.
고생했지만 넘 기엽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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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이거 할 말 하 않..
우리 나라에 없는 컨셉 찾으려고
알리에서 사고 오래 기다렸는데
퀄리티 진짜 개똥망...
도넛 박음질은 엉망에
지워지지 않는 본드자국,
옷에 달린 끈의 퀄리티며..
후...
진짜 포토샵 개 빡세게 해서 건졌다..
포토샵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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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엄마 이게 먼가요
코야에 관심 갖기 시작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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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찹쌀또옥 같은 오지후
순딩순딩 동글동글
지환이랑은 완죤히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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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거 보면 왤케 마음이 안정이 되는지..
일주일 패턴이 아주 착착 맞는다.
저 아침 6시 수유만 사라지면..!
완벽하게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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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보고 터미타임.
파닥파닥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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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지환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한과.
알록달록 이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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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프라레일 삼매경.
귀여운 포즈와 표정 먼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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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설 연휴 할머니 집에서 음식하는 사이에
낮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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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둘째 언니가 준 넘 기엽고 예쁜 한복.
사이즈가 올 해가 끝일 것 같네 ㅠㅠ
아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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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도 지내고
세배도 하고 세뱃돈도 받고
정후네도 만나고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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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다시 할머니네 갔다가
엄마 아빠 없이
사촌들이랑 하루 자기로해서 신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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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요건 토미카 전용 세차장!
세차장 미니 버전으로 또 만들어줬다.
역시 좋아할 줄 알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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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기존 밀크티 학습생들 중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됐는데
게시글 관련 글 올리고 인증하면 소정의 상품권을 보내준다고 ㅋㅋ
급하게 공개 계정으로도 바껐는데
이런걸 해봤어야 하지 벌써부터 귀차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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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잘생겨따 오지화니.
할머니가 생일 선물로 사준 새운동화 신고 등원.
눈도 오고 넘 춥다.
잘 다녀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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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빵빵 코빵빵
잠 잘 때 제일 천사 ♥
지환이 때는 써보지 않았는데
너무 한 쪽으로만 얼굴을 돌리고 자는 것 같아서
비비앤빕 배게를 구해봤다.
오 모로 반사도 덜 하는 것 같고
죠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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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베카롱베이글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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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체육관에 있는 고리를
이제 잡는다.
이마는 긁어 먹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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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지환이 생일 기념으로 놀러.
지후 없을 때 한 번 왔던 곳인데 괜찮아서 또왔다.
장난감도 꽤 있고 수영장도 있고.
수영장이 집 안에 있는 구조라 습하긴하지만
하루 놀고 가기엔 나름 갠춘한 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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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기 전 부터 물놀이 신나게 ㅋㅋ
지후도 시켜줬는데 오늘은 영 아닌가
별로 좋아하질 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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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고 한 숨 푹 주무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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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한 숨 자고 일어나서
파르나스 저녁 먹으러 !
뷔페에 사람도 없고 되게 한적했다.
불타는 케이크고 보고
진짜 많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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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내내 얌전히 잘 놀아준 지후.
덕분에 편하게 잘 먹었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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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와서 물놀이 한 번 더 !
물놀이 원 없이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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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 2개라서 둘, 둘 자기 딱 좋았다.
모두 굿 -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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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9
찐 생일날 할머니할아버지네서 생일파튀.
고기 구워먹고 케이크까지 ㅋㅋ
언제 6살 되부렀냐.
생일 축하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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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9
햄 이모들이 준 생일선물 !
프라레일을 아주 여러가지 종류로..
진짜 신났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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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30
유일하게 조리원에서 연락처 주고받은
조리원 동기 언니를 만났다.
같은 동네라 모앙에서 커피 케이크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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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랑 찰칵.
사이 쫌 좋아보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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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31
추운 1월도 가고 또 추운 2월..
날이 따뜻해야 밖에도 많이 나갈텐데
봄아 얼른 와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