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리/2023

23. 02

 


/

02. 01

 

표정 넘 기여워 ㅋㅋ

엄마.. 이게 주먹이라는 건가요

저에게도 손이 있는 것 같아요..

 

 

 

 

/

 

터미타임 !

알록달록해서 그런가 재밌게 잘 본다 ㅋㅋ

 

 

 

 

 

/

 

저녁엔 빡소소네 집 놀러.

도윤이랑 지환형아들 어디감..

역시 딸들만 지후 아기라고 예뻐해주고 ㅋㅋ

 

 

 

 

/

 

다양하게도 시켜 먹..

지금보니까

아 배고푸네

 

 

 

/

 

거실에 에어바운스

펼 수 있는 집 어떠냐고..

 

 

 

/

 

02. 03

 

셀프 사진 찍는다고 정후네 집 갔다가

정후 침대에서 코 - 자는 중.

 

 

 

 

/

 

02. 04

 

무네은이랑 나랑 일 좀 더 해보겠다고

100일상 준비 하는 중.

정후로 1차 샘플 세팅 !

 

아직 과일 모형도 없고 떡 접시도 없고

토퍼도 더 준비할 예정.

알록달록 예뿐데 ㅋㅋ



 

 

 

/

 

02. 05

 

오늘은 민규네 집 놀러.

둘이 꽁냥꽁냥 잘 노네.

지후 잔다고 둘이 몰래가서 살펴보기.

 

 

 

 

 

/

 

02. 06

 

오늘은 나율이네 집 ㅋㅋ

나율이랑 지후는 칭구칭구.

오동통 둘다 넘 기엽네.

 

 

 

 

 

 

 

 

/

 

02. 08

 

태권도학원을 다니기로 !

학원은 처음 다녀보는데 벌써 이만큼 컸나 신기하기도 하다.

오빠가 동네 세군데 정도 가봤는데

제일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처음 입어 보는 도복이

잘 어울리는고만.

흰 띠 기엽다 ㅋㅋㅋ

 

 

 

/

 

준영이네랑 고기먹으러.

의자에 저렇게 앉혀놓으니

근엄하네.

 

 

 

/

 

02. 09

 

오빠랑 점심 먹으러 도청 근처 "포동정식"

순두부 찌개 정식이 찐 맛있다

반찬으로 산적도 한꼬치 나옴.

 

바구니 카시트는 정말

애기 태우고 가는건데

무슨 짐 들고 가는 것 같아..

 

 

 

/

 

태권도 처음 가는 날

관장님이 첫 수업 사진을 보내주셨다.

 

처음에 어린이집에서 픽업할 때

좀 울었다던데 ㅋㅋ

그럴거라 예상은 했다..

그래도 자세 잡고 하는거보니까

씩씩하게 잘 하고 있네 ㅋㅋ

 

 

 

 

/

 

02. 11

 

어린이집 체육대회.

규모 꽤 크게 하는구나

이런거 처음 해봐 ㅋㅋ

 

 

 

 

 

 

 

 


/

 

열심히 연습한 춤도 보여주고

줄다리기, 공 던지기, 공 옮기기, 장애물 달리기 등등

엄마 아빠도 같이 게임 하고

선물도 받

신나게 뛰어다니고 놀다 왔다 ㅋㅋ

 

 

 

 

 


/

 

02. 13

 

지후 100일 사진을 찍었따.

집에서 셀프로 찍었는데

알록달록 너무 예쁨.

 

우리가 하나하나 소품 준비했는데

통통 너무 귀엽고요 ㅋㅋ

빨리빨리 준비해바야짓

 

 

 

 

/

 

까꿍 !

치발기도 개시했다.

냠냠

냠냠

 

 

 


/

 

02. 17

 

오빠가 출장가있는 태국으로 놀러가기로 결정 !

둘이서 긴 시간 비행기를 잘 탈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반.

 

지환이 여권사진을 집에서 찍어줬다.

증명사진 용으로 잘 써먹고 있는

무네미 포토프린터 ㅋㅋ

 

 

 

 

/

 

방긋 방긋

잘 웃어주넹 ><

오 -! 오 -!

소리내면서 방긋방긋.

 

 

 

 

/

 

02. 18

 

지환이 우산이 필요해서 어떤걸 살까 하다가

한참 빠져있는 캐릭터로 샀다.

무늬 참 화려하다 화려해...

"카"는 지환이 덕분에 봤는데

이렇게 재밌는 내용일줄이야.

1,2,3 전부 다 재밌어 ㅋㅋ

 

 

 

 

 

/

 

집에 있던 장난감 손전등이랑

A4용지를 이용해서

듀플로 극장을 만들어줬다 ㅋㅋ

 

극장에 보러온 사람들도 앉혀주고,

이것저것 비춰보면서 놀이중.

기여워...

 

 

 

 

/

 

02. 21

 

미키 거울 보고 터미타임.

지환이 때 쓰던거 어떻게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잘 쓰네 ㅋㅋ

 

 

 

 

/

 

02. 24

 

동글동글

둥글둥글

인자한 미소

 

 

 

 

/

 

지환이가 어린이집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앨범을 가져왔다.

 

한 명 한 명 다 따로 모아서 만든 것 같은데

보자마자 선생님들 고생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받는 엄마 입장에선 너무 좋지만요 ㅋㅋ

 

 

 

 

/

 

남편들 없이 칭구들만 놀러옴 ㅋㅋ

오랜만에 지환이도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집에도 얌전히 안가는 이 칭구들..

 

 

 

 

/

 

02. 25

 

무네은이랑 횸이랑 피커스.

저 퐁퐁한 뒷태 좀 바..

 

 

 

 

/

 

02. 26

 

간단해서 자주 해주는

참치계란주먹밥.

다른 반찬 다 필요없고 또 제일 잘 먹음 ㅋㅋㅋ

 

 

 

/

 

02. 27

 

방콕 비행기 예약 확정 !

제주 - 방콕 직항이라 시간도 아쉽고 가격도 아쉽지만

6살 애랑 둘이 방콕까지 가기엔 경유보단 낫겠지.

 

 

 

 

/

 

여행 때 쓰려고 리모컨 되는

삼각대를 샀더니

집에서 이러고 논다 ㅋㅋㅋ

 

 

 

/

 

지후는.. 좀 더 크면

그 때 같이가자.. ㅋㅋ

 

 

 

/

 

집이 아주 알록달록 하구만?

 

 

 

-

 

지환이의 첫 해외여행도 슬슬 준비해야되고,

과연 둘이 밤 비행기 6시간을 잘 타고 갈 수 있을까 걱정에..

오빠 없이 타는 국제선은 또 처음이라..

 

그래도

잘되겄지.

기대된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