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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1
무네은이랑 브런치 "눕"
와사비 에그마요 샌드위치 진짜 맛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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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2
내 핸드폰 가져가더니 여기저기 사진찍기.
사진에 빼꼼 보이는 발이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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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3
동네에 생긴 수제 베이글 집 !
베이글 종류도 많고 토스트기에 구우면
바삭, 쫄깃하고 맛있다.
오늘은 베이글 샌드위치 먹었는데
요것도 맛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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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4
살까 말까 고민만 했던 에어프라이어
드디어 들였다 !
친구가 오븐형으로 쓰고있는 브랜드 추천해줘서
골랐는데 깔끔하고 만족.
오븐형, 바스켓형도 고민 많이했는데
이미 오븐은 전자렌지 겸용으로 있기도 해서
바스켓형으로,
용량도 무조건 커야한다해서
넉넉한 걸로 장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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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6
오늘은 아빠들 없이 이모들이랑 돌하르방 캠핑장.
잔디밭 넓어서 애들 뛰어놀기에도 좋은데
애들이 워낙에 많아서 살짝 소란스러운? ㅋㅋ
심심할까봐 캠핑가서 할만한 거 사서 가져갔는데
소소하지만 시간도 떼우고 좋다 ㅋㅋ
자동차 목걸이도 만들고, 셀로판지 관람차도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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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는 따로 없어서
캠핑트렁크에서 등유난로 하나 빌려왔는데
추워지니까 하나 있으니 좋긴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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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별이 정말 잘 보였다 !
이렇게 많은 별은 오랜만이다.
사진에 다 안담기는게 아쉽네 ㅠㅠ
밥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일찍 뻗은 애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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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7
애들은 소세지 구워서 햇반이랑 떡갈비랑 뎁혀주고
프렌치 토스트와 삼봉오란 라면 ㅋㅋ
철수하는 동안 근처 산책도 다녀오고,
이모들 첫 캠핑 어땠나유 ?
"그냥 텐트 쳐져있는 곳에 놀러갈래..."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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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9
일하는데 으슬으슬 추워져서
발난로를 꺼냈다.
겨울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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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3
서귀포 안덕 산이마을 쉼터.
여기는 캠핑장은 아니고 안덕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작은 공원인데 청년회장 허가 하에 이용이 가능하다 !
앞에 있는 화장실은 이용불가.
약 5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하고
취사장이나 쓰레기통도 따로 없지만
배전함 하나 있고, 산방산 뷰 좋고,
공중화장실 길 건너면 편의점도 있고,
또 아무도 없다 ..!!
그리고 제일 좋은점...
퇴실 시간이 없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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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도 타고 스트링도 가지고 놀고
신나게 놀다가 고기도 구워먹고.
차가 많이 다니는 길도 아니라
밤에는 깜깜하고 아무도 없어서
사알짝 무섭긴 했지만 ㅋㅋㅋ
푹 자고 아침에 라면까지 ㅋㅋ
느긋하게 일어나서 느긋하게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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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5
오랜만에 세자매 같이 점심.
동네에 있는 돈가스, 카레집인데 처음가봤다.
독특하고 괜찮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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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
정후랑 엄마랑 "하이파이브"
모래놀이랑 야광버블놀이 하러 ㅋㅋ
정후는 모래 싫다고 안한다그래서
지환이만 들어갔다.
원래 모래놀이 좋아하는 애라
재밌게 잘 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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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야광 물감놀이 !
겁쟁이라 깜깜해서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 ㅋㅋㅋ
선생님들이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봐주시는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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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고 말았다... 곤충들을...
내가 이 것들을 집에 들여놓게 될 줄이야 ㅋㅋ
어우 왜이렇게 사실적으로
만들어진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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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6
피자 부르면 오는 피자 세이버가
풍차같이 생겼다고
하나씩 가지고 놀더니 ㅋㅋ
어느새 이렇게 많아졌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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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7
요즘 우리가 자주가는 최애 고기국수집 "미담"
원래 그냥 동네 맛집이라구요...
근데 점점 관광객이 많아진다..
줄도 서야해요...
왜그래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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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8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출처 웅언니.
서울에서 오랜만에 내려와서 다같이 만났다.
삼계별장에서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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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오 여기 카펜가? 하고 봤었는데
과오빠가 하는 카페였다니 ㅋㅋ
가오픈기간이라 다같이 들렸다.
분위기 너무 좋구요 !
동네니까 자주 와야짓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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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도 슬쩍 들려주기.
이제 진짜 겨울이 온 것 같다
너무 춥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