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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1
6월 시작 !
어린이집 씩씩하게 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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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당 갔다가 사온 바람개비.
2개 사 오길 잘했다 ㅋㅋㅋㅋㅋ
정후랑 선풍기 바람에 돌려보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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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일상.
2살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3년, 벌써 졸업반이라니..
시간 빠르다 빨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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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4
아니 엘리베이터 왜 고장..?!
어후 힘들다 힘들어 ㅋㅋㅋ
확실히 4살 되면서 활동량이 어마어마해지고
그만큼 잘 다친다...
멍에 상처에 다리가 남아나질 않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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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5
처음 가본 에이바웃 스타디움.
넓고 빵 종류도 많고 좋은데
자리마다 뽀송뽀송한 먼지가 참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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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6
지우친구 만나러 한림 넘어간 날,
한림까지 가서 키카가냐 하지만 종종 가는 곳 ㅋㅋ
실내는 넓진 않은데 야외 놀이터도 있어서 좋다.
그리고 밖에서 지환이가 좋아하는 풍차도 보이고 풍차 듀플로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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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6
지우 친구랑 월령 포구!
넓은 해변이 아니라서 사람도 많이 없고 얕아서 모래 놀이하기 딱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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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가져온 그림.
지환이가 이거 민들레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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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7
오랜만에 모모제이.
브런친데... 푸짐하게도 먹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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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2
지환이랑 오빠 일하는 현장 잠깐 들림.
크레인 타고 내려오는데 방제복? 입고 헬멧까지 쓰고 있으니
어색했는지 처음에 다가가려고 안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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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퇴근하고 집 앞 국수집.
항상 점심에만 왔었는데 오빠랑 셋이 저녁 먹으러.
수육도 맛있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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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5
무네은이랑 또 새로운 카페 ㅋㅋ
둘 다 아보카도 안 좋아하는데 한 번 시켜봤는데
역시 도전하지 말았어야 했다 ㅋㅋ
근데 배고파서 다 먹긴 다 먹음...
그래놀라 보울은 진짜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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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9
정후네랑 김녕해수욕장 캠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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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정후는 모래 밟기 싫다고 ㅠㅠ
지환이만 실컷 놀았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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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푸짐하게 먹고 애들도 자유시간 ㅋㅋ
분홍 노을이 정말 예뻤다 !
아빠 옷을 입었더니 그냥 망토 됐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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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
역시 애들은 아침 일찍 일어난다..
편의점에서 간단히 아침 때우고 바닷가 산책,
풍차도 보고, 모래사장 정비 중인 굴착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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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할 짐이 한가득.. ㅋㅋㅋㅋㅋㅋ
느긋하게 정리해서 물회 먹으러 고고
전기도 없던 캠핑이었지만 가까운데 편의점, 화장실이 있어서 괜찮았다.
노지는 퇴실시간 없는 게 제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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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3
하원하고 정후랑 동네 놀이터.
같이 사진 한 번 찍어보자 애원하는 중...
하지만 결국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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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비행기에 붙어있던 프로펠러로 혼자 만든 풍력발전기 ㅋㅋ
더 어릴 때부터 선풍기나 바람개비, 빙글빙글 돌아가는 걸 좋아하긴 했는데
그렇게 발전기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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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4
종종 가는 돈가스 집에 풍력발전기 레고가 전시되어있는데
워낙에 풍차를 좋아하는 지환이를 위해 찾아봤으나
역시 레고는 레고.. 장난감으로 갖고 놀건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ㅋㅋ
레고에 비해 아주 저렴한 중국 제품으로 한 번 사봤다 ㅋㅋ
배송상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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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시-작 !
나 혼자 하다가 레고 좋아하는 이모 두 명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정품보다 질이 떨어지긴 한다.
블록끼리 딱 맞게 안 끼워져!!! 같은 흰색인데 블록마다 색 차이도 있고 ㅋㅋ
그래도 지환이 장난감이니까..
레고 1/6 가격이니까.. 보여주기만 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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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히 빠진 부품은 없었고
정품이랑 똑같이 있을 건 다 있다 ㅋㅋ
레고 디테일... 굿
불도 잘 들어오고 날개도 잘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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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예전 직장.
그 당시에 무슨 선물로 직원들한테 이 레고를 나눠줬었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
Vestas인데 Vastes라고 로고가 떡하니 ㅋㅋ 너무 가짜 티 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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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이 하원하면 짜잔 하려고
현관 중문 앞에 대기 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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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풍차 보고 신이 났다 ㅋㅋ
이거 고장 나면 이제 아빠가 고쳐주면 되겠다고 ㅋㅋ
좋아하니 다행이네 ♡
만드느라 고생한 이모들.. 감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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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6
드라이브 갔다가 급 카약 타기!
도민이 제주도에서 무슨 카약이냐 하겠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 !
셋이 카약 하나에 올라타서 지환이랑 오빠가 열심히 노 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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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 그래도 제법 젓는 시늉을 낸다 ㅋㅋ
날씨도 좋고 바닷물도 깨끗하고
어른들끼리 갔으면 심심하고 재미없었을 법도 한데 지환이는 신나서 또 타고싶다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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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민들레 씨 발사하고 좋아하는 4살 꼬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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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8
그래놀라를 몇 번 사 먹어봤는데 찾아보니 만드는 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만들기 도전 !
불호인 베리류는 다 빼고 먹고 싶은 것들로만 골라서 주문했다 ㅋㅋ
진짜 간단하게 재료들이랑 오일 살짝, 꿀, 소금 조금, 한 번에 넣고 버무린 후 섞어주면서 오븐에 구우면 끝 !
꿀의 양이나 굽는 시간은 보면서 조절하면 될 것 같다.
사 먹는 것보다 양도 많고 달콤 짭짤한 게 맛있다 ㅋㅋ